13일 영덕군청에서 부단체장 현장회의 개최 .... 청년일자리 창출과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 대책 강조
영덕 강구항 연안 개발 현장점검 가져

[영덕=내외뉴스통신] 김영삼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영덕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시장.부군수 현장회의를 주재하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 대책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23개 시군 부단체장과 도 실국본부장이 참석해 청년일자리 창출, 동절기 서민생활안정 대책 등 현안을 논의했으며 이어 영덕 강구항 개발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을 점검했다.

국도정 현안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성과 및 정책 방향과 소방안전, 자연재난 대응체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등 동절기 서민생활 안정 대책 등을 논의하고 부단체장들은 시군 현안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역복지시설 안전, 축사 건축허가 급증에 따른 대책, 농촌마을 활성화 사업 등을 보고했다.

이철우 지사는 “이번해는 국비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고, 공모사업 하나 더 따기 위해 동분서주한 한해였다”며 "도와 시군 모두 합심해 통합신공항 건설, 대구.경북 관광의 해, 101회 전국체전 등을 성공해 경북이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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