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음성군이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여성가족부 주관 ‘2019년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 시상식’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앞장선 지방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주요 청소년사업의 성과와 의미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다.

'청소년 기본법'에 의거 청소년 보호와 지원, 정책기반 강화 노력이 돋보이는 지자체를 선정 대통령표창 2개, 국무총리표창 5개, 여성가족부장관상 10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10개가 수여된다.

음성군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성, 리더쉽 등 다양한 역량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양성하고자 노력해 왔다.

아울러, 지역사회의 관심 증대와 주체적 참여 지원을 위해 청소년시설 운영위원회, 아동청소년 참여위원회 등을 구성해 청소년 권익증진에 힘쓰고 있다.

박제욱 사회복지과장은 “미래를 짊어질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바른 성장과 권익을 위한 정책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kymajs@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0927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