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운영의 진수 선보인다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한국SNS인재개발원(원장 김두환)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크리에이터스 라이브(Creators’ [Live])’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크리에이터를 직접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비 크리에이터를 위한 장비, 플랫폼, 전문 1인 미디어 교육기관 등 1인 미디어 산업 전반을 둘러볼 수 있다.

애니한TV(유튜브와 키즈 스토리텔링), 파파토이(단기간 유튜브 구독자를 늘리는 나만의 TIP), 와빌(나만의 콘텐츠로 공모전에 도전하다), 싱싱한 성호(구독자가 찾아준 캐릭터 발굴기), 오땡큐(독창적인 음악 콘텐츠 기획과 영상 속 캐릭터 전략), 법알못(유튜브 속 저작권 바로 알기), 안될과학(과학으로 공모전에 승부하다), 무신사 TV(패션, 유튜브 콘텐츠로 입히다), 미디어 자몽(크리에이터 전문 스튜디오의 진화), 러블리 마켓(유튜브 속 핫 아이템, 오프라인 매장에 담다), 크라우드티켓(크리에이터 팬미팅, 팬밋업 전문화 시대), 서울스토어(미디어 커머스, 크리에이터 마케팅 및 유동 전략), 우리은행(브랜드 노출 없는 유튜브 마케팅 성공전략), SBS모비딕(TV속 셀럽, 유튜브로 뛰어들다), 일룸(스포츠 스타의 유튜브 콘텐츠 성공 비결), 이화여대(1인 미디어 산업, 2020을 바라보다), 그립(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시장 분석과 발전 전략), 태크바이(MCN마케팅 시장 현황과 주요 전략), 송실대(2019 국내외 OTT를 정리해본다-주요이슈 정리 및 전망), 소셜리스(2019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K유튜브 운영 전략) 등 유명 크리에이터 초청강연과 1인 미디어 산업 동향을 알 수 있는 전문가 컨퍼런스, 1인 스튜디오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이뤄진다.

한국SNS인재개발원은 1인 미디어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박람회에 참가하며, 한국SNS인재개발원만의 독자적이고 체계적인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교육과정은 경희대학교, 건국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등 대학교뿐만 아니라 초·중·고등학교의 교육기관, 지자체, 기업, 공공기관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뉴미디어 전문 교육으로, 4차 산업시대에 필수 교육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두환 한국SNS인재개발원 원장은 “최근 유튜브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김 원장은 다양한 교육기관과 지자체, 기업, 공공기관에서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을 찾는 이유”라고 전하면서 “이번 크리에이터스 라이브 박람회에서 유튜브 교육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는 기업과 개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SNS인재개발원만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의 강의를 소개해 이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SNS인재개발원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과정을 운영해 뉴미디어 시대의 인재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교육 및 양성하고 있으며,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인증 받은 관련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해당 교육에 대한 문의는 12월 17~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 한국SNS인재개발원 부스에서 문의할 수 있으며 네이버블로그, 카카오톡 채널(한국SNS인재개발원)에서 또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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