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융합 크리에이티브 작품성으로 관객 설득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예슬기자

16일 오전 11시, 예술비평가협회(회장: 탁계석)은 치열한 현장 작업을 통해 한국 무용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정길만 안무 연출가를 선정하여 시상(施賞)을 했다. 

<선정 이유>

“연출가로서 정길만이 무용극 '심청'에서 보여준 탈 장르 융합의 크리에이티브는 해석의 차원을 넘어서 관객을 향해 명쾌하게 관통한 힘으로, 우리 글로벌 무대의  지향점인 바,  새 시장 개척의 도약과 비전의 염원을  담아 이 상을 드립니다”.

한성대학교 무용학과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창작과 전문사 졸업,세종대학교 무용학 박사졸업, 현) 국립무용단 훈련장. 현) 국립무용단 단원. 전) 국립무용단 부수석. 전) 국립무용단 운영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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