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한 달만 유지해도 납입보험료 이상 수령하는’ 보험 출시
여행상품과 효도여행 자금마련용 저축보험을 연계한 ‘新개념’ 상품
보험상품과 여행서비스의 콜라보, 2040세대 눈길 끌 것

[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 = 환갑잔치는 옛말, 이제는 환갑여행이 대세!’ 본격적인 고령사회가 시작됨에 따라, 부모님을 위한 선물로 효도여행을 준비하는 자녀들이 증가하고 있다.

한화생명이 효도여행을 준비하기 위한 자금마련부터 여행서비스 및 솔루션까지 제공하는 「LIFEPLUS 효도여행저축보험」을 출시했다.

부모님의 환갑이나 칠순 등 기념일이나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한 선물을 하고 싶을 때, ‘여행’을 떠올려 본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형제들과 얼마의 돈을 함께 모아야 하는지 고민도 해봤을 것이다.

한화생명 다이렉트보험 채널인 온슈어 전용으로 개발한 「LIFEPLUS 효도여행저축보험」은 몇 번의 클릭만으로 예산부터 추천 여행지 및 여행상품 선택까지 원스탑으로 해결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고객은 먼저 부모님께 여행 선물을 하고 싶은 이유, 여행 인원, 예상 시기 등을 간단히 선택하고, 부모님의 여행경험, 적당한 비행시간, 선호하는 여행 유형 등을 고른다.

선택을 완료하면 한화생명은 약 50여개의 여행상품 중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추천해준다. 실제 종합여행사에서 판매중인 부모님 맞춤 효도여행 인기 상품들이다.

고객이 여행상품을 고르면, 「LIFEPLUS 효도여행저축보험」 가입 시 매월 얼마의 돈을 납입하면 되는지를 알려준다. 형제들이 있다면, 여러 명이 얼마씩 분담해서 납입해야 하는지도 보여준다.

한화생명 신충호 상품전략실장은 “효와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조합하여, 여행자금 마련은 물론 최적의 여행상품까지 연계해주는 신개념의 보험상품을 출시했다”라며, “온라인 보험을 이용하는 젊은 고객층인 2040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LIFEPLUS 효도여행저축보험」은 월 보험료 9,500원부터, 한 달만 유지하면 내가 낸 보험료 이상을 수령할 수 있어 부담이 없다. 만 19세부터 49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만약 상황이 바뀌어 여행 계획을 미루게 돼도 상품은 계속 유지하면 된다. 목표기간을 채우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면 가입 1년 후부터는 납입중지도 가능하다. 중도 인출과 추가 납입도 가능해 자금을 유동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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