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칼바람에 절로 몸을 움츠리게 되지만 겨울만의 분위기를 포기할 순 없다. 특히, 12월로 접어들며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각종 모임을 앞두고 미리 패션 아이템을 준비하는 움직임도 적지 않다.

강인한 모습을 보이고 싶지만, 추위를 많이 타는 건 남자도 마찬가지. 남자의 한겨울 패션에서도 멋과 함께 실용성을 챙겨야 한다. 이전에는 내복이라고 하면 괜스레 꺼려지는 것도 있었지만 최근에는 보온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다양한 내복이 출시되며, 남성의 내복 착용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최근 관심 받는 ‘탑텐’의 온에어’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부드러움과 함께 통기성을 향상시킨 소재로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열을 조절하는 기능을 지원하며 옷맵시도 살려주어 한겨울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남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보인다.

계절마다 변하는 분위기에 맞춰 바꿀 건 패션뿐만이 아니다. 계절감에 맞춘 향에서 뿜어져 나오는 느낌 역시 무시할 수 없기에, 겨울에 어울리는 향수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팁이다. 겨울이라고 무거운 향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분위기에 맞춰 산뜻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줄 수 있는 향 역시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다.

패션과 향에 이어 기본적인 스킨케어 역시 중요한 조건이다. 겨울철 찬바람도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지만, 실내의 히터 사용이 피부에는 더욱 자극을 준다. 건조한 공기로 인해 각질이 부각되기 쉬워 보습에 그 어느 때보다 신경을 써야 하기에 기초 제품에도 변화가 필요한 것이다.

남성화장품 브랜드 ‘레이블옴므의 올인원미스트’는 안개 분사 미스트 타입으로 얼굴에 직접 분사하여 한 단계로 스킨케어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킨과 로션뿐만 아니라 건조한 피부에 맞춰 에센스도 더한 올인원으로 확실한 보습에 도움을 준다. 레이블옴므는 전 제품 피부 자극 테스트 실시로 민감해진 겨울철 피부에도 적합한 아이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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