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학교 밖 청소년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 선정

 

[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지난 17일, 서울시 AW컨벤션센터에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한  ‘2019년 학교 밖 청소년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밀양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214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사업보고대회는 사업 운영의 적정성, 성과, 지원 사업 운영 활성화 등을 평가해 5개(서울시 영등포구, 송파구, 광주시 북구, 경북 포항시, 경남 밀양시) 기관이 우수 기관의 영광을 안았다.

밀양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5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특히,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2019년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 프로그램’중 ’나도 작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웹툰 실력을 ’학교 밖 청소년의 활동 및 꿈과 진로, 자기계발‘을 내용으로 스토리북을 직접 제작한 것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밀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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