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숙 디자이너 드레스 ‘주목’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방송인 김채현이 19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월드스타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효숙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입고 한국신문방송인클럽 우덕수 회장과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를 모았던 김채현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유 디자이너는 모든 여성은 아름다워질 권리가 있다는 신념으로 평소 화려하면서도 고혹적인 드레스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채현은 방송활동과 더불어 아나운서 김채현 선생님과 함께하는 스토리텔링발표왕 책 저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국 여성언론인협회 홍보대사및 (재)지부천사클럽 홍보대사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건강365 표지모델로도 활동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월드스타연예대상 시상식에는 가수부문으로는 채연과 서인영과 남진, 드라마 부문은 정혜선, 연극부문 한인수, 해외부문으로는 도둑들에서 열연을 펼쳤던 임달화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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