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노현수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대구시에서 실시한 ‘2019년도 교통수요관리 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대중교통 수송분담률 3%UP’ 시책에 대한 구ㆍ군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와 효과적ㆍ체계적인 교통수요관리를 유도하고자 각 구·군 추진실적을 비교·분석하여 나온 결과로, 주요 평가항목은 승용차 요일제 실적, 교통유발부담금 징수율, 녹색교통 인프라 구축실적,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교통수요관리 실적 등 대중교통의 수송분담률 제고를 위한 교통행정업무 전반에 관한 정량, 정성 실적평가로 이루어졌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기반으로 교통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창의적이고, 구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행복북구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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