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코요테, 바닐라어쿠스틱 등 인기가수 출연

[담양=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오는 26일 오후 7시, 담양군 문화회관에서 ‘2019 담빛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무조건’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한 가수 박상철과 올해 데뷔 20주년이 되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테를 비롯하여 바닐라어쿠스틱, 문희원, K-POP 레드립 등 다양한 유명 대중가수들의 화려한 무대를 즐길 수 있다.

예매티켓은 공연 당일 담양군문화회관에서 오후2시와 오후5시, 2회에 거쳐 1인1매 선착순 무료배부하며, 입장권이 없는 관람객은 공연장에 입장할 수 없다.

또한, 원활한 공연진행을 위하여 19시 10분 이후부터는 입장권 소지여부와 관계없이 입장이 제한되며, 쾌적한 공연관람을 위해 공연장 내 음식물 및 음료반입이 금지된다.

담양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주민들이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시간에 공연과 함께 즐겁게 새해를 맞이하고 앞으로도 공연 문화의 확산을 유도하여 문화향유의 기회를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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