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는 지난 20일 (주)평화발레오(회장 김상태)와 함께 대구적십자사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김장철을 맞이하여 소외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주)평화발레오 남정민 사장외 임직원 100여명, 적십자봉사회대구시협회 백인계 회장을 비롯한 적십자달서구지구협의회 봉사원 30여명이 참석해 참여해 4,500kg에 달하는 김치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한편, 평화발레오는 지난 2012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건전한 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육성은 국가 발전을 위한 초석이라는 창립정신에 입각하여 사회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려는 취지로 매년 무료급식, 송편나눔, 김장, 연탄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으며,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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