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이용복 기자=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 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가 지난 20일(금)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기업이 가져야 할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자 하는 르하임의 경영 사명을 바탕으로 홀로 쓸쓸히 연말을 보내고 있는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물품 지원을 통해 생계유지 및 정서적 안정을 돕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 역시 지난 봉사활동에 이어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가맹점주들과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한 점주들은 주변을 돌아볼 줄 아는 본사의 마음에 깊게 공감하며, 이를 통해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르하임 임·직원들과 점주들은 대상자 가정 선정을 마치고 가정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했다. 2인 1조로 구성된 봉사조별로 약 15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매한 뒤 따뜻한 마음과 함께 대상자 가정을 방문했다.

이후 전달할 물품과 함께 가정을 방문한 임직원 및 점주들은 구매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집안 청소 및 물품 정리 등을 통한 봉사시간을 가졌다. 또한, 추운 날씨만큼이나 춥고 외로웠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말벗이 되어주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일정의 마무리는 임직원 및 봉사자들의 봉사활동에 대한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봉사에 참여한 많은 임직원들과 가맹점주들은 하루 동안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만나며 앞으로도 많은 도움과 봉사에 매진해야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 같은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사회적 활동은 기업에 퍼져있는 나눔 문화가 바탕이 됐다. 르하임스터디카페는 법인 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임직원들 또한 매월 400만원의 가까운 금액을 기부하는 등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활동들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많은 르하임 스터디카페 협력업체와 가맹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매월 천 만원 기부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 꾸준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식회사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단순히 이윤 추구에만 몰두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역할에도 지속적인 책임의식을 가지는 것이야 말로 기업이 가져야할 의무라고 전했다.

이에 스터디카페 대표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 김유진 이사는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브랜드 런칭 당시부터 나눔과 봉사는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기업의 역할임을 인지하고 많은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임하는 임·직원들과 가맹점주들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이렇게 하나가 되는 시간을 보낸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점주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단순히 모임 그 자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봉사활동와 나눔 활동을 통해 보다 뜻깊은 만남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싶다. 봉사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필요 물품을 선물하는 것은 되려 임·직원 및 점주들이 따뜻한 마음을 선물받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를 통해 하나된 르하임 스터디카페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뵐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매월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앞으로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활동의 규모를 계속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전하며, 오는 1월3일(금) 부터 5일(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나눔의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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