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주관 경북대학교병원장 대상 수상

[대구=내외뉴스통신] 류진모 기자 =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지난 20일 호텔수성 수성스퀘어에서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주관하는 심뇌혈관질환 조기 증상 홍보 및 교육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대구․경북 지자체 중 1위로 경북대학교병원장 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제고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북대학교병원장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특히, 관내 직장인 대상으로 ‘건강한 혈관을 위한 8가지 약속’ 온라인 서약을 실시하여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관내 복지관과 연계하여 건강리더 양성, 센터 제작 자료 활용을 통한 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왔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교육 및 홍보를 통해 60만 달서구민이 심뇌혈관질환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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