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서울시 중구 황학동에 들어서는 신축 주상복합건물 ‘황학1010 센터팰리스’가 조합원을 모집한다. 황학1010 센터팰리스는 지하 5층~지상 21층 2개동 규모에 아파트 총 369세대,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대지면적은 8,906,70㎡/연면적은 88,494,42㎡다.

세대구성은 29.99㎡ 100세대, 59.99㎡ A형 50세대, 59.99㎡ B형 85세대, 59.99㎡ C형 66세대, 84.99㎡ 68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황학 1010 센터팰리스는 신축 주상복합건물로 향후 임대수익 및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2호선 신당역, 6호선 신당역과 인접한 역세권에 속한다. 또한 종로구, 동대문구, 성동구와 맞닿은 지역이며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어 강서, 강북, 강남으로 접근이 편리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 잠재적인 개발 프리미엄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이다.

중구는 소규모 단독세대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업무시설과 산업시설이 밀집된 명동과 충무로의 배후 주거지역이며 한양대, 건국대, 동국대를 비롯한 다수의 학군이 중구를 중심으로 몰려 있다.

또한 한양대학병원, 국립중앙의료원 등 인근 병의원 관계자 및 동대문 상권, 중앙시장 종사자들도 황학1010 센터팰리스의 수요층으로 흡수 가능하다. 특히 중구가 중앙시장 일대를 특색 있는 관광자원으로 만들기 위해 먹거리 특화시장으로 개발할 계획도 추진 중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중구에 오피스텔이나 원룸, 소형아파트 수요자는 많으나 중앙시장과 뉴타운 개발 지역이라는 이유로 물량이 부족한 상태”라며 “이러한 가운데 황학 1010 센터팰리스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탁월한 공간 배치를 갖춘 신축 주거시설로 조합원 모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황학 1010 센터팰리스 주변으로는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와 자연 입지를 충분히 갖춰 높은 운영수익을 노릴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황학1010 센터팰리스 홍보관은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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