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이덕신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23일, 김기호 대구여성아너 대표, 이종협 정원한의원 원장이 구청장실에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0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재구 남구청장을 비롯하여 노판석 남구사랑의열매 나눔 봉사단장,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기호 대구 여성 아너 대표가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기호 대구 여성 아너 대표는 2013년 대구 아너소사이어티 13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며 대구 첫 여성 아너 회원이 되었다.

그 후, 100원이라도 나누고 가자는 고인이 된 남편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전 재산인 아파트를 유산 기부하기로 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또한, 이종협 정원한의원 원장은 아버지인 이문길 재향군인회 회장의 권유로 남구의 소외된 계층을 돕기 위해 나눔리더 66호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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