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내외뉴스통신] 김화중 기자 = 지난 21일(현지시간) 발생한 호찌민 한국 교민 가정에 든 강도 용의자의 신상이 확인됐다.

24일 호치민 현지 경찰에 따르면 강도 용의자는 30세의 한국인으로 확인됐으며 주변 cctv의 영상에 고스란히 용의자A씨가 나타났고 피해자에게 확인결과 영상속의 남자가 맡다고 확인됐다"고 전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CCTV 영상을 확인 후 "맞는것 같다" 며 "서투른 영어실력으로 금고열라고 했다"고 진술했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은 CCTV에 나타난 용의자를 토대로 신원확보에 나서 수배중인 것으로 전했다.  

dtn@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335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