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일자리의 성공 기원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26일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주)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공장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이병훈 광주동남(을) 예비후보는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성윤모 산자부장관과 이목희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이원희 현대자동차 사장 등과 환담을 나누고 광주형일자리의 성공과,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의 순조로운 완공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이원희 현대자동차사장은 광주글로벌모터스의 기공식이 있기까지 매우 힘든 과정이 있었으며, 특히 이병훈 (전)문화경제부시장과의 매우 각별한 인연을 밝히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 예비후보는 노동계와 현대차를 수시로 만나 광주광역시·현대자동차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냈고, 지난 1월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또 8월에는 (주)광주글로벌모터스 법인을 출범시켰으며, 부시장직을 사임할 때까지 완성차공장 기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끝에 오늘 기공식을 갖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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