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아이웨어 브랜드 ‘벨랑(BELLELANC)’이 신제품 ‘노니(NO NI)’ 라인을 런칭했다.

벨랑이 최근에 내놓은 노니(NO NI)’ 라인은 니켈 프리 제품으로, 피부와 맞닿았을 때 알러지를 유발할 수 있는 니켈 성분을 제외했다.

일반 메탈소재보다 강도와 탄성이 높은 소재를 적용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휘어짐이나 벗겨짐에 강한 편이다. 안경테의 무게도 가벼워 안경 착용 시 콧등이나 귀가 눌려 발생하는 통증을 최소화했다.

벨랑 관계자는 “무게가 가볍고 쉽게 파손되지 않아 데일리 안경테로 선호하는 고객이 많다”면서 “금속 알러지가 있는 분들도 노니 라인 아이웨어는 비교적 불편함 없이 착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웨어 브랜드 벨랑은 절제된 디자인과 고급화한 품질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아이웨어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벨랑의 선글라스, 안경테 등의 제품은 안경산업단지로 유명한 대구 북구에 위치한 안경테 제조업체에서 제작하고 있다.

아이웨어브랜드 벨랑과 노니 라인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벨랑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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