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근래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수도권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고속도로와 지하철이 인접하여 교통 환경이 우수한 오피스텔에는 여전히 많은 관심이 이어진다.

투기과열지구 서울과 조정대상지역 남양주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는 갈매역 초역세권 오피스텔, 상업시설로써 위치상 최근 규제한 지역 대상에서 제외되어 전매 제한이 없이 원하는 때에 전매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대방건설은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보유분 특별계약을 진행 중이다. 오피스텔은 총 356실의 대단지이며, 원룸(20A, 20B, 26C) 209실과 투룸(35D, 35E, 35F) 147실로 종합 총 356실로 구성되어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는 1인 가구가 선호하는 20㎡의 원룸과 신혼부부가 선호하는 35㎡의 투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형구성에 있어 거주자들의 선호도를 적극 반영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최상층인 10층 오피스텔의 경우, 1.95m 높이의 다락층을 갖추고 있어 추후 프리미엄 가능성이 높으며, 초기수요가 더욱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들의 친환경 욕구가 높아지면서 오피스텔 시장에 ‘녹지 공간 확보’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그동안 오피스텔의 입지조건은 직주접근성이 가장 높이 평가되어 왔고, 프리미엄 입지조건으로 산과 강, 하천, 공원 등에 대한 조망권이 중요시 되어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프리미엄 조건이 공원이나 휴게시설 등 녹지공간을 까다롭게 따지는 수요자들이 증가하면서 단지 주변 녹지공간은 물론, 단지 내 녹지공간을 직접 누릴 수 있는 패턴으로 진화하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구리갈매1차 대방디엠시티’는 인근에 갈매중앙공원이 조성된 갈매천이 흐르고, 반경 1km 이내 거리에 갈매수목학습원, 체육공원,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이용하기도 쉽다. 이에 그치지 않고 단지 내 녹색공간을 끌어들여 4층 야외 휴게 공간 등 휴식 장소를 별도로 갖추고 있다.

오피스텔은 수요자뿐 아니라 투자자들도 관심 있게 지켜보는 수익형부동산으로 풍부한 임대수요와 지역의 호재를 확보한 곳일수록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투자자들이 가치 있는 지역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것만으로도 오피스텔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다.

이에 발 맞춰 대방건설 역시 작은 평수의 오피스텔을 선보이고 있다. 넉넉한 수납공간, 효율성 높은 공간 활용도 등에 집중한 설계로 만족도를 더해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특히 풍부한 임대수요가 부각되어 가치를 높인다. 구리갈매지구 내에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소가 위치해 있으며 대표적인 중계동 학원가인 일명 중계 은행사거리도 20분 내로 접근할 수 있어 학군을 고려하는 투자자 및 실입주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 외에 다수의 대학가(삼육대, 서울여대, 서울과기대, 육군사관학교)가 인근에 있어 1~2인 규모의 풍부한 임대수요가 포진돼 있다. 대학가를 끼고 있는 역세권 주변은 투자 1순위다. 유동인구가 꾸준한 대학가 역세권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주거지 특수성으로 인해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공실률은 낮고 회전율은 높을 것이라고 평가되기 때문이다. 서울에 대학생 자녀를 둔 지방 학부모는 실거주 후 임대 사업을 하는 ‘실거주 투자’를 동시에 노려볼만하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8년 도급순위 27위의 중견건설사로, 올해 파주운정, 검단신도시1차, 고양덕은지역 등에서 성공리에 분양하였고, 화성 동탄지구, 전주 효천지구, 부산 명지지구, 의정부 고산지구, 양주옥정지구, 송도국제신도시에서 분양을 진행했다. 새해에는 의정부 회천지구, 양주옥정지구 등 전국 다양한 곳에서 분양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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