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문 우수상 영예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광양프런티어밸리6차, 한일윈스타 김지영 분양팀장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옥 마련의 지름길 안내자'로 알려진 김지영 분양팀장은 분양이 아닌 금융기관에서 잔뼈가 굵었던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고객에 대한 응대 및 분명한 일처리 방법은 물론, 금융업 특유의 철저한 보상과 책임문화를 몸으로 체득했다고 그녀는 회고한다.

퇴직 후 다시 찾은 분양 사무실에서 김 분양팀장은 최적의 사업환경에서 기업의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내하고 있다. 높은 대출비율과 저금리의 금융자금 이용 등에 관한 자문을 진행하며, 기업 대표들의 상황에 맞는 사무실과 공장 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은 드라이브인 시스템이 적용된 지식산업센터를 안내함에 있어, 건축 기법과 재원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 공유를 통해 기업 대표들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전신인 아파트형 공장에서 현재는 지식산업센터로 그 명칭이 바뀐 곳을 대상으로, 중소기업과 소규모 사업가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지영 분양팀장은 "각자의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정한 사회발전을 위하는 길이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책임을 다하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금융기관의 이용에 있어 가장 유리한 방법을 함께 연구하며 공유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통해 도움을 받고 있는 기업의 발전을 보며 보람을 느끼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협회장 최종옥, 대회조직위원장 노익희) 주최로 제8회 국제평화언론대상과 함께 열렸으며, 총 18개 부문 34명의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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