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황재균(28)선수와 김세희(26) SBS 스포츠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불거져 나왔다.

22일 TV리포트의 보도에 의하면 두 사람의 한 측근은 황재균 선수와 김세희 아나운서가 최근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이 서울 삼청동 카페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연인임을 들어내며 공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세희 아나운서의 소속회사인 SBS ESPN 측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에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로 활동 중인 황재균 야구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인 김세희 아나운서는 지난 2013년 SBS ESPN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14년부터 SBS 스포츠 채널(ESPN)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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