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21대 총선 대구수성갑 예비후보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은 선거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에 대해 “대한민국 건국 70년 만에 민주주의가 죽었음을 절감”, “국민적 상식과 기대를 무참하게 짓밟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해찬, 손학규, 심상정, 정동영, 박지원을 반민주 5적으로 똑똑하게 기억할 것”, “조국사태와 유재수감찰무마사건, 울산시장선거부정사건에 이어 문재인정권의 폭정이 종말을 향해 가고 있음을 직감한다”며, “조기축구회도 선수가 뛰고 있는 중에 룰을 정하는 비상식적 운영을 하지는 않는다”고 했다.

이어 “제1야당을 제외하고 민주당 주도 4+1 정체불명 단체들이 만들어낸 연동형선거법은 메이저리거 선수단을 빼고 마이너리거 선수단과만 경기룰을 정하는 것처럼 비상식적”, “자유한국당의 거센 반발을 무시한채 밀어붙인 문재인정권의 폭거”라며 “내년 4.15 총선에서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을 확신”한다고 선거법 개정안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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