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수성구 만촌3동 희망나눔위원회(위원장 김용찬)는 지난 26일 만촌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영화 관람권 55매(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용찬 만촌3동 희망나눔위원회 위원장은 “아동들이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7년부터 후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화 관람권은 아동이 있는 저소득 한부모가정 11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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