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로서의 입지 굳혀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악녀클럽 출신 가수 전진희가 지난 28일 2019 피카디리 아트프라이즈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섹시 가수와 몸짱모델로도 인기를 모았던 전진희는 올 한해 음악과 미술 분야 모두 두각을 나타냈다.

올해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특선과 더불어 한류미술대전에서 최우수상, 한국미술협회 마포지부 신인작가상까지 거머쥐며 작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전진희는 “생각지도 못하게 올 한해 상을 많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더욱 신선하고 사람들에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진희는 현대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았으며,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작품을 전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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