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준화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두칸(디자이너 최충훈)이 지난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15구 시청에서 열린 SEOUL & FASHION2019에 한국 대표디자이너로 초청받아 참가했다.

세계 패션의 메카인 파리에서 두칸은 마이테라스가든(대표 장미화)과 함께 한 쇼룸 전시에서 이여진 디자이너의 슈즈브랜드 섀도우무브(SHADOWMOVE)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패션쇼를 진행했다.

그는 이날 두칸만의 오리지널 프린트감성이 담긴 컬렉션과 패션철학을 프랑스의 패션 전문가, 패션 인플루언서 및 다양한 고객층에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패션쇼에는 두칸(DOUCAN) 브랜드명의 주인공인 최충훈 디자이너의 오래된 친구 스테판 두칸(Stephane Doukhan)이 참석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섀도우무브는 지난 10월 17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된 2020 S/S 서울패션위크에서도 두칸디자이너의 컬렉션 런웨이에 컬래버레이션으로 함께했다. 

11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베트남 엘리트 모델 대회인 ‘2019 Face of Vietnam with EDGC’의 특별 초청작에서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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