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준화 기자= 봉사단체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이 지난 30일 2019년 마지막 나눔 봉사활동으로 '전우와함께'공연단(단장 김홍준)과 군부대 방문해서 공연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부대 자체적으로 선발한 병사들의 문화제를 축하하는 형식으로 진행했고 방송인 김호의 사회로 가수 이제은, 걸그룹 홀릭스, 가수 홍서영, 가수 희라, 키즈걸그룹 트윙클 등이 참여했다.

이어 축하공연을 주최한 김홍준 단장은 “자식들이 준비한 환갑 여행 대신 모부대 신축막사 이전 집들이 축하공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한옥순 회장은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함성과 뜨거운 열기 속에서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건강한 젊음을 응원하는 진행으로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유익한 시간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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