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음성군의회(의장 조천희)는 31일 '종무식'을 개최하고 지방의정봉사상 및 의정발전 기여자 표창패 수여로 2019년 공식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의정발전 기여자로 의회사무과 윤봉한 전문위원과 염용호 주무관이, 집행부 안건배 팀장과 황정연, 구본진, 소수진, 반가영, 최병남 주무관이 선정되어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서효석 의원은 남다른 열정과 모범적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헌신으로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훈격의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천희 의장은 송년사를 통해 “군민의 대의기관이자 참된 일꾼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는 물론 '실천하는 의회, 신뢰받는 의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복음성의 발전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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