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선 대구경북자유경제구역청장
박형수 변호사
송미희 대표
조달청 양미영 사무관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12월 31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서 ‘2019년을 빛낸 우수공직자,사회인 대상’ 수상식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이인선 청장, 조달청국유재산과 양미영 사무관, 전)대구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박형수 변호사, 뮤직앤아트슐레 송미희 대표 4명이 한국SNS뉴스기자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을 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이인선 청장은 평소 공직 수행시 기업체 소통과 기업성장을 위한 유기적인 소통과 지원, 사내조직의 전면 개편으로 업무효율을 높이고 외국인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하여 대구,경북의 산업성장과 경제발전을 위한 공로로 ‘우수공공기관장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조달청 국유재산과 양미영 사무관은 평소 공직 수행시 솔선수범하여 각종 민원을 해결하고 민원인들의 소리를 끝까지 경청하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등 공정하고 정직한 공직업무처리를 하여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등 탁월한 민원업무처리 능력을 보여 ‘우수공무원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전)대구고등검찰청 부장검사, 현)법무법인 영진 대표 박형수 변호사는 검사 시절 청렴,정의,공정함을 신조로 타의 모범을 보였고 퇴직후 대구장애인단체, 다문화한글학교 등 소외계층의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공동체 생활에 많은 봉사활동을 하여 법률 사각지대를 해소한 공로로 ‘우수법조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뮤직앤아트슐레 송미희 대표는 교육인으로 활동하면서 유,아동의 정서발달을 위한 예술놀이 프로그램 개발에 힘썼으며, 다문화한글학교 외국인, 노인요양원, 청소년 발달장애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예술치료활동 및 상담 등 많은 봉사활동의 공로로 ‘우수교육인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송미희 대표는 독일 유학시 터득한 독일식 예술놀이프로그램이 지역 학부모들의 인기가 높다.

한국SNS뉴스기자연합회는 앞으로 매년 공직 및 사회 구성원에 대한 모범인들을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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