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모다아울렛이 공식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다아울렛 공식 앱은 판매자가 직접 판매 상품을 업로드해 고객에게 판매하는 방식이다. 신상품, 인기 상품 등 다양한 상품이 신속하게 업로드되기 때문에 고객과 판매자의 소통이 활성화 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모다아울렛은 매장형 SCM 앱을 별도로 구축해 일 매출 확인, 상품 배송 현황 조회, 기존 상품 불러오기 등의 카테고리를 구성했다. 매장 점주들은 SCM 앱을 통해 연동된 페이지에서 상품 정보를 쓸 수 있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동시에 업로드할 수 있다. 아울러 제품을 업로드할 경우 5분 이내에 해당 상품이 고객에게 노출돼 즉각적인 판매가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모다아울렛에 입점된 매장 점주를 대상으로 하며, 현재 전체 입점 브랜드 중 90% 이상이 참여를 결정했다.

이와 함께 모다아울렛은 빠르고 편한 쇼핑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했다. 또 2일부터 공식 앱에 회원가입을 할 경우 모다 포인트 3천점을 증정하는 회원 대상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다아울렛 관계자는 “보다 편리한 시스템으로 고객들과 가까워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향후 늘어날 점포에 대비해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모다아울렛 공식 앱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모다아울렛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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