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1년 미만의 짧은 기간 동안 소액을 꾸준히 적금해 목표를 달성하는 모바일 특화 상품 ‘세븐적금’을 새해 첫 신상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가입하는 ‘세븐 적금’은 행운의 숫자 ‘7’을 컨셉으로 한 상품으로, DGB대구은행 최초 주 단위 자동이체와 간편 가입 절차를 적용한 적금이다. 

월~금 평일 중 매주 이체되는 요일을 하루 정한 후, 7개월간 매주 적금한 후 만기 되는 상품으로 소액이지만 꾸준히 적금해 ‘작지만 큰 행운’ 같은 목돈을 받는 즐거움을 준다. 7개월 후 만기 시 이룰 목표를 설정해 동기 부여를 하며, 행운의 캐릭터인 ‘파랑새’ 모티브 DGB의 캐릭터 단디가 모바일 앱 상에서 7개월간 목표 완성을 위해 응원한다. 

세븐적금의 가입대상은 개인으로 1인 1계좌, 가입금액은 최소 1천 원 이상 5만 원 이하이며, 가입금액을 포함하여 월 최고 30만 원까지 추가 입금이 가능하다. 기본이자율은 연 1.90%(비대면 우대이자율 연 0.05%P 포함)에 우대이자율 연 0.50%P를 더해 최고 연 2.40%로 가입이 가능하다. 우대이자율은 ▲마케팅 활용 및 상품 안내 수단 전체 수신 동의 연 0.20%P, ▲나만의 저축 목표 설정 연 0.10%P, ▲DGB대구은행 계좌에서 21회 이상 자동이체로 적금 납입 연 0.20%P로 구성된다.

앱을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도 DGB대구은행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본인 명의 휴대폰 인증을 거쳐 가입하거나, IM 뱅크 앱에서는 로그인 후 가입까지 1분 정도가 소요되어 간편하게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은 ‘세븐 적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세븐 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백퍼센트 선물을 제공하는 ‘꽝 없는 럭키 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븐 적금 2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들은 적금 가입 완료 시 자동 제공되는 럭키 박스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연 4.6% 상당의 캐시백, 티웨이 할인권, CU 모바일상품권, 기프티콘 등의 다양한 경품을 추첨 증정한다. 

세븐 적금 상품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DGB대구은행 홈페이지와 IM 뱅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처음 출시하는 세븐 적금은 단기간, 소액으로 적금 가입을 쉽게 하고, 나만의 목표 설정을 통하여 만기 도달 가능성도 대폭 향상한 상품”이라고 설명하면서 “장기간 저금리 시대 잊고 있던 저축의 즐거움을 느낌과 동시에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함께 기획했으니, DGB 고객들의 새해 금전 관리 목표에 세븐 적금 가입을 추가해주시길 바란다”라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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