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적극 지원할 것"

[내외뉴스통신] 안예빈 기자 = 서울시는 3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심석희 선수 입단식을 연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쇼트트랙 대표주자로 활약중인 심석희 선수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계주 금메달 등 3개의 메달을 획득하였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각종 악재에도 불구하고 여자 계주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가대표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다. 

평창올림픽 이후 한동안 회복에 전념했던 심 선수는 4월에 열리는 2020-2021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대표팀 재승선을 노린다.

서울시는 심 선수 영입을 통해 전력을 보강하고, 심 선수의 기량 회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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