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수상자들을 축하하는 자리인 2019년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리셉션이 지난 12월 28일 청담동 소재 리베라호텔 몽블랑 홀에서 2019년도 수상자 및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리셉션 행사는 대회 세계대회 출전했던 홍수민, 한지영, 김상민, 권오경을 비롯하여 부문별 수상자 및 김현중 조직위원회 회장, 김채원 부회장, 배우 김덕현, 김혜원, 김혜진 등 많은 내. 외빈과 영화제작자인 김동주 대표, 드라마 제작자인 김재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아나운서 송민지의 진행과 키즈 걸그룹 젤리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수상자들에게 상장 수여식, 저녁식사 그리고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후원사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디노블의 방여름 대표는 “이날 참석한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건내고 앞으로도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가 더 발전된 대회로 거듭날 수 있게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으며 수상자들에게도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인 디노블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는 우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성군인 세종대왕을 널리 알리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 한글의 우수성과 한복의 아름다움, 그리고 한식의 세계화 및 한류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개최되는 대회로, 20세 ~ 29세는 세종대왕 소헌왕후 선발대회, 19세 이하는 나르샤(날아 오르다) 선발대회, 30세 ~ 45세는 송아리(꽃이나 열매 따위가 잘게 모여 달려있는 덩어리) 선발대회, 46세 이상은 모도리(빈틈없이 아주 야무진 사람) 선발대회, 이렇게 총 4개 부문으로 대회가 이루어져있다.

2020년 4월 4일부터 시작되는 3회 대회부터는 서울뿐 아니라 전국 대도시 17개 지역에서 예선을 개최할 예정으로 그 규모를 확장하여 좀 더 많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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