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사회는 창의와 인성이 핵심...평생교육과 한줄기
- 11년간의 집필 과정, 미래학 입문서 1월 중 발행
- 누구나 미래에 대한 조망과 미래전략 입안 기회
- 미래 발전을 향한 소중한 족적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십수년을 미래예측 분야에 전념하며 아름다운 인성사회 구현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향향 주춧돌을 촘촘하게 심으며 열정을 쏟아온 안종배 한세대 교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을 지내고 있는 안종배 교수는 지난해 9월 국제미래학회 제3대 회장에 취임하며 책임과 가치의 무게가 한층 높아졌음에도 피곤한 기색이 전혀 없이 즐거움의 아우라를 넓게 펼치고 있다.

방대한 미래학을 꼼꼼하게 사회에 펼쳐보이며 세계적 미래 석학들과의 교류를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는 안 교수는 최근 11년간의 미래학 입문서 '미래학 원론' 집필 과정을 마치고 1월 중 발행을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에 정교화 된 미래학 입문서가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미래학의 기초가 되는 미래학 원론을 대장정을 거쳐 국내 최초로 세상에 선보여 미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족적을 남기게 되니 너무도 기쁘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새해 벽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루는 날이 있다'를 좌우명으로 미래를 밝히고 있는 안 교수는 자신의 재능을 사회와 국가를 위해 나누는 것을 사명으로 미래를 향해 더욱 활력있게 돌진하고 있다.

국회미래정책연구회 운영위원장과 스마트선교아카데미 원장, 흥사단 윤리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안 교수는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委 혁신위원으로 대한민국 미래교육 방안을 제안하며 미래교육과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저술과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미래에 관한 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며 미래학 원론을 통해 누구나 미래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학습하며 본인 스스로가 미래를 조망할 수 있고 미래전략을 입안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다"며 "과거와 현재를 통해 다툼의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이, 국민의 안개와 같은 미래를 다시금 조망하며 비전을 제시해 대한민국의 미래 발전을 향한 희망으로 가득한 공동체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평생학습타임즈가 주관한 평생학습도시 미래포럼에 참가해 축사를 전했던 안종배 교수는 "미래사회는 창의와 인성이 핵심이며 사회정의가 바로 서고 개인인격이 함양될 때 건강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만들어 질 것이다"고 전해 평생교육의 가치와 맥을 같이했다.

안 교수는 이어 "미래를 보는 시각과 인성 가치를 확산하는 노력이 어느때 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다"고 말하며 "미래에 대한 예측과 미래전략을 준비하는 것은 국가와 개인의 흥망에 영향을 준다"고 강조했다.

한편, 2007년 제롬그랜 회장과 김영길 한동대 총장을 초대 공동회장으로 세계적 미래학자들을 자문위원으로 구성해 창립된 국제미래학회는 국제 미래학 분야 학회로 기틀을 다지고 이남식(서울예술대 총장) 2대 회장의 리드로 국내외 학술세미나, 강좌, 토론회, 자격증 발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왔다.

이어, 안종배 3대 회장의 국제미래학회가 미래를 향한 청사진을 실현시켜 가며 학회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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