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확률↓ 피부개선 등 각종질병 예방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인간은 인생에서 1/3을 잠 자는 시간에 쓴다고 한다.

그만큼 잠이란 인간에게 있어서 일상만큼 중요한 시간이지만 수면 시간이 길 경우 인간의 몸에 안 좋을 수 있다.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 자료에는 "하루 9시간 이상 자면 비만 위험이 적정시간 자는 사람보다 2배 이상 높으며, 10시간 이상 길어지면 우울·불안감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전문가들은 "성인의 경우 하루 7~8시간, 생후 3개월 까지는 14~17시간, 만3~5세는 10~13시간, 만14~17세는 8~10시간이 적당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루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이면 고혈압, 심혈관질환, 골다골증 등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덧붙였다.

낮잠은 2시간이 적절하며 인체가 회복되어 원상태로 돌아오는 시간이다.

낮잠의 효과는 심혈관질환 예방, 다이어트, 폭식 예방, 기억력 증가, 학습효과 상승, 면역력 강화, 피부개선 등 각종질환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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