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가수 이예준이 1년 만에 본인 이름으로 신곡을 들고 컴백한다.

이예준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미친소리’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미친소리’는 헤어진 연인의 근황을 접한 후, 지난 시간들을 그리워하며 자신의 부족했던 모습을 후회하는 심정을 담은 곡으로 이예준만의 음색과 감정 표현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어 2월과 10월 일본에서 개최한 콘서트에서 메인 아티스트로 합류하며 신예 가수로 떠올랐으며, 9월에는 ‘꼭 한 번 만나고 싶다’를 발매하고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예준이 이번 새 디지털 싱글 ‘미친소리’를 통해 또 어떤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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