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TV CHOSUN의‘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인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첫 방송 시청률이 1부 8.16%, 2부12.52%를 기록,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면서 목요일 트롯트 대전에서 압승을 거뒀다.

미스터트롯은 또 4일 오후 5시에 재방송 시청률도9%대를 기록하면서 제작 지원한 채선당에 대한 높은 관심을 이끌어내는 이색적인 결과를 가져오기도 했다. 채선당 관계자는 “2일 첫 방송과 4일 재방송 이후 채선당 홈페이지 방문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라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라는 고무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야채(采)가 신선(鮮)한 집(堂)을 뜻하는 채선당은 합리적인 가격과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으로 소비자들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국민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푸짐하고 영양가 높은 샤브샤브코스와 불고기쌈밥, 철판쭈꾸미, 한우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접목한 ‘채선당 SHABU’를 확장중이다.

아울러 샐러드바가 있는‘채선당 PLUS’와 ‘채선당 M’, 1인 샤브전문점 ‘샤브보트’, 한식요리를 갓 지은 가마솥밥과 함께 제공하는 ‘행복가마솥밥’ 등을 운영중이다. 최근에는 구이메뉴에 월남쌈과 샤브야채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샤브샤브 브랜드 ‘자연한가득’을 새롭게 오픈 하면서 가족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송가인, 홍자 등을 배출해낸 미스트롯보다 커진 무대와 수많은 볼거리를 내세워 시청자 눈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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