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듀오 ‘릴리노트’가 1월 6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진행된 김광석 노래 부르기 2020 본선 무대에서 콜트 기타상을 수상하며 2020년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릴리노트는 2019년 3월 EP 앨범 '피고 지는 것들, 오고 가는 것들'로 데뷔 후 꾸준한 신곡 발표를 통해 보여준 프로듀싱 능력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공연에서 선보인 탄탄한 연주실력과 안정적인 라이브로 인디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듀오로 이번 김광석 노래 부르기 2020 본선 무대에서 릴리노트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 “맑고 향기롭게”로 콜트 기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릴리노트는 오는 1월 16일 목요일 정오 새 싱글앨범 ‘행복’ 발매를 시작으로 2020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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