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융합과학부 식품학전공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바이오융합과학부 식품학전공은 지난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한 “2019년 제41회 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재학생 40명이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식품학전공은 “다양한 형태의 식품이 개발되고 제품화되면서 위생에 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위생사 면허는 식품 전문가가 갖춰야 할 필요 요건” 이라며 현장과 학생들의 요구에 모두 충족할 수 있는 교과목 개발과 전문자격 취득에 힘을 쓰겠다“고 말했다.

의료생명대학 바이오융합과학부 식품학전공은 식품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적 지식과 실무능력,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인재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취업지원센터에서는 재학생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개별적으로 자격증 취득 시 교육비의 70% 및 응시료(10만원 상한)를 장학금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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