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최근 정부가 주택시장을 겨냥한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발표하고, 연초에도 추가 대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며 새해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 중에서도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상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규제는 덜 까다롭지만, 전반적인 시장 위축에 따른 시장 내 수익률 양극화도 심화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탄탄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 공실 걱정이 없는 상가로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이 같은 분위기를 입증하듯 최근 업계에서는 ‘상가 투자’ 관련 각종 세미나가 이어지는가 하면, 유망 투자처로 꼽히는 곳의 경우 연초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분양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부산 수영구에서 공급되는 상가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부산의 떠오르는 인기 관광코스인 갈맷길 산책로를 끼고 있는 데다, 부산 최대 상권 중 하나이자 전국구 관광지인 광안리 상권까지 이어진 입지에 위치해 배후수요가 매우 탄탄하다. 

여기에 관광지와 일대 상권의 유동인구 외에도 1,000세대가 넘는 단지 내 입주민 고정수요까지 확보해 안정적인 운영이 보장된다는 점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위치한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총 1,038세대의 입주민을 고정수요로 품고 있는 데다 반경 500m 내 약 3,600세대 외부수요를 확보한 만큼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광안대교 앞에 위치해 영구 조망이 가능하며, 부산불꽃축제가 열리는 광안리 해수욕장과 인접해 있어 관광객 유입이 수월한 최적 입지를 갖췄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민락 수변공원도 가까이 위치해 이를 찾아오는 방문객 수요도 확보 가능하다. 

상가 앞으로는 부산 시민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갈맷길 2코스가 지난다. 갈맷길이란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와 '길'의 합성어이다. 부산 갈맷길은 사포지향(바다, 강, 산, 온천)인 부산의 지역적 특성을 담고 있다. 바닷가를 걷다보면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상가는 연면적 총 5,029.31㎡(1521.37평)에 49개 호실로 구성돼 있으며, 상가 배치를 최대 380m 길이의 전면 개방 형태인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일반적인 상가와는 달리, 여러 점포가 길을 따라 일정한 테마를 갖추고 하나의 거리로 조성돼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빠른 수익 창출에 대한 기대감도 인기 요소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는 이달 준공 예정으로 계약 후 빠른 수익 창출이 가능하며 ‘e편한세상’ 브랜드 상가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고객 선점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오션테라스 스트리트’ 1단지 상가의 경우 전 호실 계약을 완료했으며 3, 4단지는 현재 선착순 지정 계약중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10%, 잔금 80%다. 현재 유명 F&B 브랜드의 입점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수분양자가 희망하면 원하는 브랜드의 임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분양홍보관은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4단지 옆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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