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가 보호받고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광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더불어민주당 서정성 문재인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이 8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광주동남갑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후보등록을 마친 서정성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고 더불어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남구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중심 선거운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 예비후보는 “반드시 남구주민의 선택을 받아 문재인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경제 구상을 뒷받침하고 문재인정부 포용적 복지정책의 내실 있는 강화를 통해 문재인 성공시대를 열어 가는데 선두에 설 것이다”고 역설했다.

서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일정으로 남구노인복지회관을 방문했다. 서 예비후보는 “복지전달체계가 복잡해서 효율성이 떨어지는 실정이다”며 “하나의 기관에서 복지서비스를 하나로 모아 평생 제공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를 위해 서 예비후보는 ‘평생하나로 복지종합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우리 남구에 설치하고 ‘복지주치의 제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의학박사와 사회복지학 박사인 서정성 예비후보는 광주시의원과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소장을 역임하고 광주광역시 남구의사회장, (사)아시아희망나무 이사장 등 보건의료, 복지 분야의 전문성과 통찰력을 갖췄으며, 최근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대한의사협회 남북의료협력위원회 위원, 민화협 의료보건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문재인정부의 한반도 평화경제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된 정책인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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