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지역사회에 협력·기여하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입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직원봉사단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지난 1월 6일(월) 오후 충주 적십자 봉사관에서 “신입직원과 함께하는 제빵 나눔 봉사”를 펼쳤다. 교직원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및 불우이웃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주 시민들을 도우면서, 15년째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지난해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김치담그기 봉사, 남산 등산로 청소에 이어, 지역사회에 한발짝 더 다가가고 있는 모습이다.

열심히 밀가루 반죽과 완성된 빵을 포장하던 신입직원 4명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내가 교직원봉사단의 일원으로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이번 봉사에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직원 약 30명이 참여하였으며, 제작한 빵들을 ‘사랑마루 요양원’과 ‘참빛주야간보호센터’로 직접 전달했다.

교직원봉사단은 앞으로 지역사회발전과 불우이웃을 돕는데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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