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지난 8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대구 수성구(을)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자유한국당 권세호 예비후보가 ‘새로운 변화, 새로운 수성’을 위해 제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권 예비후보는 “수성구는 미래를 꿈꾸면서 학창시절을 보낸 곳”이라며, “걱정하시는 노부모님께서 계시고, 희망을 함께 키워 온 친구와 선후배들의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언제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은 우리 수성구의 가족친지와 어르신들, 이웃들 그리고 친구들이었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권세호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공동체와 미래세대를 위한 책임 정치로 난국을 타개하는데 밀알이 되겠다 △경제를 살리는 정치로 30여 년간 경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발전적 미래비전과 함께 실현 가능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겠다 △수성구의 가치를 높이는 정치로 실천적 자세와 책임감으로 공약이행을 약속했다 △공감하는 정치로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주민과 함께 결정하고, 주민과 함께 행동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공감(共感)하는 정치로 보답하겠다 △생활 정치로 더 많이 현장에서 찾아뵙고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다 △깨끗하고 진정성 있는 정치로 신선한 변화를 만들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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