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홍진영이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이 홍진영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화제다.

홍진영은 최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실에서 출출하니깐 #티바두마리치킨 시켰지용^^ 제가 광고모델인건 안비밀♡ 전국에 계신 티바두마리치킨 사장님들 힘내세용!!! 저는 제 최애조합 마늘간장+후라이드 시켰습니당 ㅋㅋㅋ 데헷’이라는 멘트와 함께 동영상을 첨부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홍진영은 방송국 대기실에서 티바두마리치킨 가맹점에 애교 섞인 목소리로 직접 전화를 걸어 주문했다. 특히 주문하는 동안 전화 연결음에 흥이 나서 춤을 추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홍진영 치킨 주문 인증 동영상에 누리꾼들은 ‘바람직한 광고모델이다’, ‘완전 애교철철’, ‘나도 먹고 싶다’, ‘맛있겠다’, ‘나도 티바 먹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수 홍진영은 2018년 8월부터 현재까지 티바두마리치킨 전속모델로 활동중이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9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우수등급 지정식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수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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