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당시에도 음주운전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2017년 판문점에서 탈북해 화제를 이끌었던 북한군 출신 오청성(26)이 음주운정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들어났다.

지난해 12월 15일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에서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하던 중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였으며 음주운전을 인정했다.

평소 오청성은 한국에서 운전면허정을 취득하여 고급 외제차를 몰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7년 판문점에서 총상을 입으며 탈북한 오청성은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에게 수술을 받은 후 목숨을 건지며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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