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숙 후 영화 '타자: 원 아이드 잭' 출연

[내외뉴스통신] 이성원 기자= 배우 윤제문이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SM C&C는 9일 "배우 윤제문이 SM C&C의 새 식구가 되었다. 영화와 드라마, 공연 등 깊은 내공을 쌓아 온 윤제문이 더욱 좋은 연기를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밑받침이 되겠다"고 전했다.

윤제문은 다양한 캐릭터들을 완벽히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연기파 배우'로 존재감을 각인시켜왔다.

노련한 감정선과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소유자인 그가 앞으로 또 어떤 캐릭터로 찾아오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크다.

윤제문은 지난 2016년 8월 음주운전 총 3번 걸려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또 자숙 끝에 복귀한 영화 '아빠는 딸' 인터뷰에서도 '만취 인터뷰'로 논란을 빚었다.

한편, SM C&C는 강호동, 김수로, 황신혜, 신동엽, 이수근, 김병만, 전현무, 이학주, 김지민, 배다빈, 윤나무 등 배우, MC 등이 다수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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