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자기장이 형성한 거대한 자력선권이 지구를 감싸고 태양풍으로부터 지구를 보호
자기장은 '이온화'를 통하여 뭉친 혈을 풀어줘, '전해질해리'로 혈액순환 촉진
현대 지구, 자기장의 감소로 자력선권이 약해져 원인모를 통증, 불면, 암환자 급증

[서울=내외뉴스통신] 정혜민 기자 = 자기를 띠는 물질을 자성체라고 한다.
자기란 자기장을 발생시켜서 쇳조각을 끌어당기는 자기력을 작용하는 성질 또는 현상이다. 자성체 물질이 자기를 띠는 원인은 물질을 이루는 기본 구성입자들의 자기모멘트들이 한 방향으로 정렬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질을 이루고 있는 전자를 포함한 구성입자들은 자기모멘트라고 불리는 성질을 갖는데, 이 자기모멘트는 마치 아주 작은 막대자석과 유사하게 자기장에 반응하여 정렬함으로써 물질의 자성을 결정한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석은 외부기장이 없어도 자석을 띠는 영구자석이며 이들은 강자성이라 불리는 성질을 갖는 물질로 만들어진다. 강자성 물질은 천연상태에서는 자기화하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지구는 커다란 자석이다.
지구표면에서 땅속으로 3700km를 내려가면 지구의 핵이 있는데, 지구의 핵은 주성분이 철인 용액이 끓고 있고 지구가 자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같이 돌면서 전기를 발생시키고 있고 이에 의해 자기력이 생기는 것이다.

이렇게 발생한 자기장은 남극에서 나와서 북극으로 들어가는 거대한 자력선권을 형성하게 된다. 이렇게 형성된 자력선권은 지구를 감싸고 있으면서 태양으로부터 지구를 보호하고 있다.
태양은 끊임없이 방사선과 대전입자를 지구에 보내고 있다. 태양풍은 감마선, 각종 방사능, 대전입자들은 지구를 감싸고 있는 자력선권에 부딪혀서 지구로 못 들어오고, 지구상의 인간을 포함한 생물들이 살아가기에 적합한 가시광선, 적외선은 자력선권을 통과해서 지구로 들어오는 것이다. 자력선권이 지구를 감싸고 있지 않다면 지구상의 생존하는 모든 생명체는 단 하루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더욱 신기한 사실은 땅속에 있다.
이렇게 발생한 자기력은 땅속에 있는 온갖 미네랄을 이온화한다는 것이다. 이온화된 미네랄들이 물에 녹아들어가서 수용성 미네랄이 되면, 이들을 식물들이 흡수하여 식물의 영양분이 되고 이 식물들을 사람이 먹어서 인간이 필요로 하는 미네랄을 공급받게 된다는 신기한 일들이 벌어져왔다는 것이다.
이렇게 인간의 몸속에 들어간 미네랄들은 또 신기한 현상을 만들어낸다. 칼륨과 나트륨은 용액으로 같이 반응되면 전기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를 생체전기라고 한다. 생체전기가 발생하면서 혈액속의 적혈구의 주성분인 철분이 전하를 갖게 되고 이렇게 생긴 전하 값에 각종 무기물들이 엉겨 붙어서 피가 뭉치게 되고 혈행이 느려지는 현상이 생기면 인간의 피는 병들게 되고, 암에 걸리게 되고, 각종 병레에 시달리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에 지구 자기장은 다시 한 번 “이온화”라는 능력을 발휘하여 뭉친 혈을 풀어줘서 피가 잘 흐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이것을 '전해질해리' 라고 부른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환경이 많이 바뀌었다. 지구물리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지구의 자기력이 1400년 주기로 반감을 한다는 것이다.
영국 해군은 오랫동안 지구자기장을 조사해왔는데, 그 이유는 목적지를 가기위해서는 진북과 자북을 잘 계산해야 목적지에 잘 도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오랫동안의 항해일지를 조사해본결과 지구의 자기장이 많이 감소하고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지구를 보호하고 있는 자기장이 줄어들다 보니까 ,태양풍의 감마선 및 우주방사능, 자외선 등이 예전에는 강하게 지구를 보호하는 자력선권에 부딪혀서 지구로 못 들어 왔는데, 최근에는 강한 자외선들이 지구로 들어오게 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북극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가 그러한 현상인데, 최근에는 남태평양. 호주등지에서도 오로라가 관측이 되는 것은 지구자기장의 감소로 자력선권이 약해져서 북극에서만 볼 수 있던 오로라가 지구의 이곳저곳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무서운 일이 아닐 수 가없다.

지구라는 행성에서 살아가고 있는 각종 동식물은 물론이고 인간들에게 가장 중요한 생존가능요소인 지구자기장의 감소는 인간들에게는 각종 원인모를 통증을 유발하고, 불면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암환자가 급증하는 그런 사회현상을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들을 자기결핍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자기결핍증후군에 대한 해결책은 부족한 자기력을 보충해서 사람들의 자기부족현상을 채워줘야 한다.

자기는 자석으로 보충할 수가 있겠지만 자석은 표면에너지이기 때문에 직접 닿는 표면적에만 효과가 있어서 너무 국한적인 영향만 줄 수 있을 뿐이라서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한다.
자기장이라는 에너지는 공간에너지이다.
이러한 공간에너지는 파장을 갖게 되는데 인체파와 결을 같이 하면 반드시 공명작용에 의해 에너지가 증폭한다.
지구는 커다란 자석이다. 그러나 땅위에 못이 자석처럼 떨커덕 붙지 않는다. 현재 지구 자기장이 0.5가우스 정도의 에너지가 나온다고 한다. 아주 미약한 에너지인거 같은데, 인체파는 2미크론~36미크론의 파장이 나온데 이 파장과 우리 지구의 땅에서 내는 지자기파가 인체파와 결을 같이 하니까 병이 든 사람들이 산속에 들어가면 불치병도 낫게 되는 것이다.
지구가 HolyMotherland임이 확실한 것이고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땅의 기운, 강자성(변하지 않는 자기성질)을 가지고 있는 광물을 자성체 혹은 자성광물이라고 한다.
이러한 광물은 암석의 이름으로  혹은 광물의 이름에 의해 분류되는 것이 아니고  어떤 광물이든 자성이 있는지 없는지 정밀조사를 해봐야하는 것이다.
즉 흑운모이기 때문에 자성체인 것이 아니고 흑운모인데 또한 자성을 띄고 있는 광물인 것이다.

일반 쇠로 자석을 만들기 위해서도 엄청난 극한의 상황을 연출해야 자석화(자화)를 시킬 수가 있다. 하물며 엄청난 양의 광맥이 자화가 되서 그 광물이 자성체가 됐다면 그 광맥이 자화될 수 있었던 그때를 생각해보면 우리 인간으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고열과 압력이 가해졌을 것이다.
그러한 상황이 어떤 것일지 상상이 안 되는 일임에 분명하다.

창조주 하느님의 작품이라고 할 수 밖에 없고 각종 동식물의 생명체와 인간이라는 종이 살아갈 수 있게 미리 예비해 놓은 것이라는 경외심마저 드는 것은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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