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노현수 기자 = 대구 북구 구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10월 개소 후 다양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년도 말 기준으로 건강서비스 제공 1만건(이용인원 5,700명)을 달성하였으며,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 건강놀이터는 체험과 이론교육(구강, 영양, 운동) 병행으로 유치원 원아와 교사들의 만족도가 높아 사전 예약이 6월까지 완료 된 상태이다.

센터는 올해에도 매월 건강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운동교실, 금연클리닉, 치매쉼터, 모바일헬스케어 등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배광식 구청장은 “구암건강관리지원센터는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누구나 방문 상담 할 수 있는 지역보건 의료기관이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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