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송영인 기자 = 1600만 관객을 웃고 울린 ‘극한직업’ 감독 이병헌의 뒤를 이을 흥행작은 어디서 만나 볼 수 있을까.

짧아서 확실한 행복, 글로벌 쇼트 비디오 어플리케이션 ‘틱톡(TikTok)’ 이 ‘극한직업’의 뒤를 이을 흥행작 ‘극한반전 챌린지’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참여형 챌린지를 통해 콘텐츠 제작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틱톡의 이번 챌린지는 줌인아웃, 오토비트, 밈 등의 다양한 틱톡의 기능을 활용하여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반전을 자신의 개성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병헌 감독만의 연출력은 이미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이번 챌린지는 이병헌 감독을 꿈꾸는 영화 꿈나무들과 영상 꿈나무들에게는 꼭 참여해야 하는 챌린지로 뜨거운 관심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총상금 2500만 원 규모로 영화, 영상 관계자들은 이미 눈여겨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틱톡은 “그동안 국내 유수 기업 및 브랜드와 여러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용자들이 최적화된 환경에서 창의적인 표현을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이번 챌린지는 이병헌 감독이 콘텐츠 플랫폼과 협업을 진행하게 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보다 큰 의미를 가진다.”며 “이번 챌린지로 사용자들이 다양한 컨텐츠를 보다 새롭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틱톡의 새로운 행보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극한반전 해시태그와 함께 틱톡 앱 내에서 낮 12시부터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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