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2년차 걸그룹 걸카인드 막내 엘린(19)이 서울 삼성썬더스 홈경기 공연과 시투 예정이다.

서울 삼성썬더스의 홈경기는 11일 오후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전이 있다. 

걸카인드는 하프타임 공연과 애국가 시창 예정이며, 많은 걸그룹들이 다녀간 시투 행사에 참여한다.  엘린은 2002년생으로 172cm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는 멤버답게 농구 시투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주려고 많은 준비를 했다고 소속사는 전한다.

한편, 걸카인드는 오는 17일 데뷔 2년차를 맞이하는 걸그룹으로, 실력과 퍼포먼스를 갖춘 특색있는 아이돌로 활동 중에 있다.

또한, 2018년 1월 데뷔곡 ‘Fanci’와 두번째 활동 ‘S.O.R.R.Y’로 국내외 팬들에게 퍼포먼스 그룹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이다. 최근 2019년 8월 걸카인드 XJR 힙합 유닛으로 활동 이후, 현재는 2020년 컴백을 위해 신곡 작업 중에 있다.

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온 2년차 걸 그룹 걸카인드는 세계 최대 음원 서비스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018/2019년 데뷔한 케이팝 루키 걸그룹 중에 팔로워가 가장 많은 걸그룹 TOP 10에 랭크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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