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홍수아가 호러퀸 자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월30일 극장가를 찾아올 영화 ‘목격자:눈이없는아이’ 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되었다.

2018년 중국내에 개봉당시 연일 화제를 모아 내내 검색어에 올랐던 이 영화는 교통사고 난 어린 아이를 시민들이 도와주지 않고 외면한채 결국 죽음에까지 이르게 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인만큼 기대를 모은다. 청순한 외모로 중국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홍수아는 <원령> <억만계승인> <온주두가족>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우 홍수아가 영화 <목격자:눈이없는아이>의 국내 개봉을 통해 또다시 호러퀸 등극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역모-반란의 시대', KBS 2TV'끝까지 사랑' 등 국내에서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은 물론, 장르 불문 다양한 캐릭터의 작품에 끊임없이 도전해온 홍수아가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를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캐릭터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기자 ‘진동’으로 분해 100% 중국어를 소화 하는가 하면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영화 ‘목격자:눈이없는아이’ 는 오는 1월30 일 국내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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